이모저모/정보 & 팁 2018. 12. 14. 11:00

포코폰으로 구매후 아무 설정 없이 사진을 찍게 되면 위 사진처럼 왼쪽 하단에 포코폰 워터마크가 달리게 되는데요.

저는 처음에 메타데이터인줄 알고 포코폰 갤러리에서만 보이는줄 알아서 별 신경을 안썼는데요.

그러다보니 아래 포스팅에서는 신경안쓰고 찍었답니다.

2018/12/13 - [리뷰/디지털] - 듀얼os탑재된 태블릿 아이뮤즈 컨버터8 사용후기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워터마크가 달리지 않게 하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사실 설정만 들어가도 알수 있긴 합니다.

카메라 설정에서 듀얼 카메라 워터마크를 체크 해제하게 되면 사진을 찍어도 더이상 워터마크가 달리지 않습니다.

그 외에 카메라 팁을 드리자면, 눈금선 보이기를 체크 해놓으시면 사진 찍으실때 수평잡기가 쉬우며 피사체를 가운데, 양옆쪽등으로 잡기가 쉬워져서 좋습니다.

Posted by 카르류
리뷰/디지털2018. 12. 13. 15:54
태블릿이 필요하여 한개의 태블릿에 두개의 OS가 탑재된 아이뮤즈 컨버터 8를 구매했는데요.

이 태블릿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게 안드로이드도 탑재되어 있으니 안드로이드 어플 테스트 할때 쓸수도 있겠다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탑재된 OS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10버전입니다.

처음 전원을 키면 윈도우로 부팅이 되는데요.
윈도우 10 정품인증이 되있는 버전이더라고요. 간단한 설정후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은 바탕화면에 전환할수 있는 아이콘이 있으니 그 파일을 실행하면 안드로이드로 전환됩니다.
7만 사용하다가 윈도우 10을 처음 접해본 터라 안드로이드 전환하는 법을 찾는데 한참 해맸었는데요.
테블릿모드를 꺼야지 바탕화면에 있는 전환파일을 실행할수 있었습니다.

도킹시 미니노트북, 해제시 태블릿
솔직하게 말하자면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구매한 이유가 동영상을 보기 위해 구입은 했으나, 블로그나 타이핑등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키패드를 사용시 오탈자가 생길수 있어 불편하지 않을까 했지만 키보드가 있어 그렇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작은 키패드에 적응할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요.

키보드 보관용이
위 사진처럼 키보드에 딱 맞게 끼어넣을수도 있어서 키보드랑 같이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저렇게 보관을 할수 있는데, 굳이 키보드랑 따로 나둬서 잊어버릴 걱정도 없겠을거 같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돌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었네요.
문서 작성할때도 키보드를 사용할수 있으니 편하고,tv등 동영상 시청도 키보드에서 빼서 누워서 볼수 있으니 편하니 잘 산거 같습니다.
Posted by 카르류
사진/하늘2018. 12. 9. 13:55

퇴근 하는 길에 하는 길에 하늘을 바라보니 달이 크고 이쁘게 보여 달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달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물은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삼각대,카메라,200mm 이상의 망원렌즈 이렇게 3가지만 가지고 달 사진 찍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릴리즈(리모컨)이 없어 셔터를 누를때 흔들릴수 있기에 타이머 2초를 설정해 둔다음 찍었어요.


카메라 설정방법

5시 30분쯤에 달이 떠 있어서 찍은 사진인데요.
보통 달을 찍게 되면 저렇게 찍히게 됩니다.

카메라는 메뉴얼 모드로 찍었으며, 카메라 설정은 저도 초보라 참고사항으로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iso는 해가 지지도 않았고, 충분히 밝았어서 100으로 고정으로 해뒀습니다.

F값은 8~14로 설정을 바꿔가며 찍어봤어요.

셔터속도를 가장 많이 변경했습니다.

 


 

적당한 밝기를 찾기위해서 이렇게 여러장을 찍어줬습니다. 달 위치가 계속 바뀌는 이유는 릴리즈로 찍지 않고 타이머 설정을 해둔다음 찍으니 달 위치가 고정적으로 되지 않더라고요. 

포스팅 하면서 생각해 보면 삼각대 고정을 정확히 하지 않은거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 결과물입니다. 보면 노이즈랑, 흔들린건지 초점이 안맞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다음번에 찍을때에는 AF가 아닌 MF로 초점거리를 최대로 맞춰놓고 찍어봐야 겠어요. 결과적으로는 fall이었던거 같습니다.

달 사진 찍은다음 후보정을 하시게 될텐데요.

저는 초점거리 200mm로 찍었기에 달이 작게 보여서 크롭을 해주었습니다.

 

2018/02/02 - [사진/하늘] - 2018년 개기월식을 보다.

이날 잘못찍은 개기월식을 잘 찍을려면 많이 찍어봐야겠다는 많은 생각이 드는 날이었네요.

 

다른방법으로 달을 찍는다거나 다른 설정으로 찍는게 좋다는걸 알고 계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카르류
이모저모/해외 여행2018. 12. 6. 11:12
저녁에는 후쿠오카현 하카타에서 유명 브랜드인 유니클로,프랑프랑등이 있어 복합쇼핑을 할수 있는 랜드마크중 하나인 캐널시티로 갔어요.
캐널시티는 쇼핑 말고도 분수쇼로도 유명한 장소 이기도 해요.

저곳에서 분수쇼를 하는데요. 소개로는 일본 최대규모라는거 같아요.
분수쇼 할때에는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니 미리 가서 자리 잡아두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제가 본 분수쇼는 고질라이었는데요.
고질라쇼를 하지 않고 있어도 모양이 계속 바뀌어서 고질라쇼를 볼려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도 않고 모양도 이쁜거 같더라고요.

다음 날 점심에는 텐진에 있는 이치란 라멘 본점에 갔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 도착했어야 하는데, 4시간가량 연착이 되기도 했고, 마냥 기다리기도 지루하고 또, 일본에 갔는데 라면도 안먹어 봐가지고 바로 지하철 타고 텐진으로 갔어요.

몰랐는데, 텐진에 있는 이치란라멘집이 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치란라멘 본점 2층에서 먹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기전 입구에 식권 판매기가 있어서 선결제후 식권을 받아 가셔야 합니다.
저는 돈코츠라멘에 삶은 계란 추가했어요.
매운정도,맛 등을 종이에 체크해야 주문이 완료 되는데요.
저는 모든걸 추천되있는 기본으로 먹었는데 약간 국물에서 느끼하면서 돈코츠라서 그런지 사골국물맛이 나더라고요.
같이온 사람은 매운맛 2배로 주문해서 국물을 먹어봤는데, 기본보다 느끼한 맛이 덜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매운정도를 정해서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사리곰탕같은 컵라면류를 좋아해서 이치란라멘 꽤나 맛있게 먹었네요.

2박3일 동안 갔다온 후쿠오카 여행 일본어를 몰라도 자유여행으로 쉽게 다닐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지하철, 버스도 한자를 어느정도 알면 지역명이 이해가 되니까 찾아가기도 편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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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류
이모저모/해외 여행2018. 12. 5. 12:20
다자이후에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텐진으로 갔습니다.
그중에서 앨리스샵으로 갔는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샵이다보니 보니 작은 문도 독특했어요.

문이 작아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저 작은 문 안이 샵인데요.
앨리스 샵에서 키가 작아지거나 커지는 음료수를 팔고 있었지만 사먹어 보지는 않았어요.
또 쿠이같은 과자류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더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귀걸이나 팔이같은 악세사리를 판매하고 있있는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면 전 토끼가 가지고 있던 회중시계가 떠올라서 회중시계를 샀왔어요!

앨리스샵에서 나오고 앨리스샵이 텐진 다이묘 거리에 있다보니 텐진 지하상가로 갔어요.

지하상가를 돌아다니다가 자판기에서 마트랑 편의점에서 팔지 않고 있어서 이제 안파나 했던 하타카보틀 콜라를 판매하고 있는걸 보고 바로 구입했어요!
일본 후쿠오카현에 간 이유중 하나였어서 목적을 이루게 되네요.

다만 나중에 알아보니 후쿠오카 공항 자판기에서도 팔고 있긴 하더라고요.

이후에 간 곳은 텐진 호르몬 나카스점이라는 식당에 가서 곱창이랑 고기를 먹었는데요.
고기는 저한테 있어서 약간 짠맛이 있어서 숙주나물이랑 같이 먹으니 간이 딱 맞더라고요.
곱창은 정말 맛있었던게 소스맛이 달달하고 짠게 맛있게 먹게 되더라고요.
하카타에 가게되고 곱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가봐도 좋을 맛집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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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류
리뷰/디지털2018. 12. 4. 12:24
 최근 사용하던 갤s4의 배터리가 맛이 가서 바꿀려고 폰을 찾아보다가 샤오미 포코폰이 정식발매 된것을 확인하여 구매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플래그쉽 핸드폰들과 다르게 가격대가 4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대라서 선택하게 된거 같습니다.

사실 아무러 정보도 없었고, 가격대가 많이 저렴해서 구매할때 까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받아서 사용해 보니 괜찮은거 같아요.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포코폰 스펙을 간단히 말하자면 Cpu가 옥타 코어 2.8g, ram 6~8gb, 듀얼카메라등이 탑재 되있습니다.
다만 방수방진, 무선충전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화면 분할기능

화면 분할을 사용하여서 게임하면서 동영상을 보거나, 글을 쓰면서 검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 기능이었습니다.
사실상 화면 분할을 사용하지 않아도 팝업창으로 영상을 보면서 게임이 가능하긴 했지만, 영상이 게임을 가리는 경우도 있어서 불편했는데요.
이렇게 분할이 되니 이제 영상이 게임을 갗리는 경우가 없겠네요.
다만 화면 분할을 지원하는 게임이 많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면 아쉽네요.

듀얼 카메라

듀얼 카메라가 탑재됬는데요. 서브용 카메라로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Ois가 미탑재 되었다고 하여도 사진 촬영에는 크게 불편한 점은 못느꼈습니다.
사실상 손떨방 없는 렌즈만 많이 사용해 와서 그런거 같긴 합니다.

또한 지문 인식 센서가 뒤쪽에 있어 오른쪽 검지손가락을 사용해 잠금 풀기가 편한거 같아요.
인식 속도도 손가락만 같다가 대면 바로 풀려요.

오래 가는 배터리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이 대부분 일체형리라서 바꿀 생각이 많이 없었던 것도 있었어요.
배터리가 4000mAH라고 해서 얼마나 오래갈수 있을까 했는데 하루 일과를 끝내도 30%정도는 남은 상태에서 다시 충전하게 되더라고요.
예전 폰을 쓸때에는 1번 이상은 교체해 줘야 했던게 교체하지 않아도 되니 편해진거 같아요.

 

원스토어 불가능?

포코폰을 사용하면서 E-book을 사서 보던 원스토어를 사용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등록해서 사용이 됬는데요. 재부팅을 한번 한 뒤로부터는 원스토어에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유심1에 꽂으면 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해봤는데도 등록된 휴대기기가 아닙니다라는 경고가 뜨더라고요.

 

한 핸드폰에 두개의 안드로이드 OS? 보조 공간 기능
 사실 굉장히 신기했던 기능인거 같습니다. 보조공간 기능은 단순하게 설명해 드리면, 윈도우에서 게스트계정이나 어도민계정이 아닌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서 전화만 쓰는 계정과 어플등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계정을 나눌수 있는 기능입니다. 비밀번호를 따로 설정을 할수 있어서 한 장소에서만 쓰는 폰이라면 집이나 회사에서 두사람이 사용해도 될거 같아요.

 

듀얼 Usim 사용가능!

SD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SD카드 삽입하는 곳에 다른 usim을 삽입하게 되면 듀얼usim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용, 개인적인용으로 나뉘서 사용하거나, 해외에 갈때 유용할꺼 같아요.

Posted by 카르류
이모저모/해외 여행2018. 11. 14. 12:18

2일차에는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다자이후에 갔습니다.
하타카에서 대략 한시간정도 버스를 타면 도착하더라고요.
첫차를 타고 가길 잘한거 같은게 사진찍고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북새통을 이루고 있더라고요.

입구에 있는 토리이는 붉은색이 아니더라고요.
다자이후는 신사주변에만 있어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일본에 와있구나를 느낄수 있는 동네였던거 같아요.

다리를 건널때 뒤를 보면 안된다라는 말이 있다고도 하더라고요.
다리 주변에는 오랜 세월동안 살은 듯한 나무들과 조각상등과 사당들이 많이 있었어요.

우메가에모찌가 유명하다고 해서 사먹어 봤어요.
고소하면서도 팥이 달달해서 괜찮더라고요.


조금 먼곳으로 가다보니 붉은색 토리이도 발견해 한컷 찍어봤습니다.
더 올라가보니 여우신사가 있었습니다.

생선을 싫어해서 고민했지만 일본에 갔으니 초밥을 먹으로 다자이후 신사 근처에 있는 스시에이로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종류별로 맛도 다르고 생선을 싫어한다는게 못믿길 정도로 맛있게 먹었네요.
만약 다시 오게 된다면 회덮밥도 맛있어 보여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후쿠오카에서 2박3일 동안 있는동안 여행 다니면서 다자이후가 볼게 많고 재밌게 돌아다닌곳 이었습니다.
후쿠오카에 다시 가게 될 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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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류
이모저모/해외 여행2018. 11. 13. 21:00
2박3일로 일본 후쿠오카현에 여행을 가게 됬는데요.
타워에 가게 된다면 야경을 보는게 좋지 않을까? 그렇다면 일본에 도착하면 밤이 되니 첫날에 가자! 하여 후쿠오카 타워가 첫번째 목적지가 된 곳입니다.

호텔에서 체크인을 한뒤 짐을 두고서 타워에 가기위해서 버스를 타로 갔는데요.
일본 시내버스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뒤쪽으로 탄다음 내릴땐 앞쪽으로 내려야 되더라고요.

버스 타실때 교통카드가 없으시면 저 표를 꼭 뽑으셔야 합니다.
표 뽑는곳은 버스 타는쪽 뒷문을 올라가면 옆에 양쪽으로 있었어요.
버스요금은 앞 모니터에 번호와 그 번호에 대한 요금이 적혀있으니 내리기전에 표랑 같이 내시면 됩니다.
잔돈을 주지않으니 꼭 맞춰서 내셔야 하지만, 바로 옆에 동전 교환기가 있어서 잔돈이 없으신분들은 교환기로 동전을 구해서 내면 되더라고요.

독특했던 점은 모든 버스가 그렇지는 않지만 신호 기다릴때에는 시동을 꺼서 기다리더라고요.
또 멈췄다가 출발하거나 우회전 좌회전할때마다 버스 기사분께서 마이크로 방송해 주셔서 신기했어요!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 타워를 버스타고 가실려면 하타카역 버스터미널에서 6번 탑승구에 306번 버스를 탄후 후쿠오카 타워 미나미구치에서 내리시면 되는데요.
요금은 260엔 나오더라고요.

다시 하타카역으로 가시는 분들은 내리는 장소를 잘 기억하신다음 반대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306번을 타셔야 하타카역으로 돌아가실수 있어요!

후쿠오카 타워의 모습입니다.
후쿠오카 타워는 일루미네이션으로도 유명한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따라 다르고  크리스마스, 할로윈 시기때 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는 할로윈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라 할로윈 일루미네이션이었답니다.

야경은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가서 눈으로 보는게 더 멋있는거 같아요!

타워에서 내려온뒤 모모치해변에도 갔다 왔어요.
야간에 사진을 많이 찍어보질 않아서 여기서는 그냥 오토로 두고 찍었는데 은근 분위기 있게 잘나온거 같아요!

하카타로 돌아간뒤 일본 온 다음 첫끼를 맛집으로 소문난 키와미야에서 함버거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오후 10시쯤에 갔는데도 기다리는 줄이 있어 30분정도 기다렸어요.
고기를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돌에 올려서 익혀 먹는 방식인데요.
독특한 방식이라 신기하기도 하면서 맛도 있어서 재밌게 먹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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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