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해외 여행2018. 12. 5. 12:20
다자이후에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텐진으로 갔습니다.
그중에서 앨리스샵으로 갔는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샵이다보니 보니 작은 문도 독특했어요.

문이 작아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저 작은 문 안이 샵인데요.
앨리스 샵에서 키가 작아지거나 커지는 음료수를 팔고 있었지만 사먹어 보지는 않았어요.
또 쿠이같은 과자류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더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귀걸이나 팔이같은 악세사리를 판매하고 있있는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면 전 토끼가 가지고 있던 회중시계가 떠올라서 회중시계를 샀왔어요!

앨리스샵에서 나오고 앨리스샵이 텐진 다이묘 거리에 있다보니 텐진 지하상가로 갔어요.

지하상가를 돌아다니다가 자판기에서 마트랑 편의점에서 팔지 않고 있어서 이제 안파나 했던 하타카보틀 콜라를 판매하고 있는걸 보고 바로 구입했어요!
일본 후쿠오카현에 간 이유중 하나였어서 목적을 이루게 되네요.

다만 나중에 알아보니 후쿠오카 공항 자판기에서도 팔고 있긴 하더라고요.

이후에 간 곳은 텐진 호르몬 나카스점이라는 식당에 가서 곱창이랑 고기를 먹었는데요.
고기는 저한테 있어서 약간 짠맛이 있어서 숙주나물이랑 같이 먹으니 간이 딱 맞더라고요.
곱창은 정말 맛있었던게 소스맛이 달달하고 짠게 맛있게 먹게 되더라고요.
하카타에 가게되고 곱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가봐도 좋을 맛집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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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