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아

지인이 Canon EOS 6D을 가지고 있어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서 사용해 봤습니다.

일본 하카타로 여행갔을때 사용했던 카메라가 이 6D였었습니다.

2018/11/14 - [이모저모/해외 여행] - 일본 후쿠오카현 여행일지 -2 다자이후, 신사

6D를 오래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잠깐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가벼운 무게감

100D보다는 무게감이 있었지만 풀프레임 치고는 가벼운편이었습니다.

렌즈도 쩜팔렌즈를 마운트 하고 다녀서 여행 다니면서 카메라때문에 무겁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연사 속도가 100D와 비슷한 급

RAW+JPGE 연사로 찍어봤는데, 연사속도가 100D와 비슷하달까 거의 똑같았습니다.

모드 변경방식이 100D는 그냥 돌리면 되는데, 6D 같은 경우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서 변경해야 되서 왜 안될까 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에 걸려서 안돌아가는건가 하고 고장난줄 알았어요.

전체적인 6D에 대한 소감은 풀프레임 DSLR을 입문하고 싶다면 저렴한 가격대이기도 하다보니 부담없이 입문할수 있는 카메라가 아닐까 싶은 카메라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르류입니다.

canon 100-400mm 별명으로는 백사투인 캐논의 백색계열의 렌즈 개봉기입니다.

새 사진을 찍기에는 가지고 있던 200mm로 많이 부족하였기에 400mm인 백사투를 고민 끝에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상자안에는 렌즈 가방이 들어있었고 렌즈는 뿍뿍이에 둘러쌓여 있었습니다.

후드를 착용한 후 한컷 더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100D 무게와 비교해봤는데, 18-55mm 번들렌즈를 마운트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백사투가 더 무거운 감이 있었습니다.

렌즈가 하얀색이라서 검은색 카메라와는 그리 어울릴거 같지는 않지만 하얀 렌즈 자체로만 보았을때에는 하얀색이라서 이쁜 듯한 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필터를 아직 구매하지 않아서 마운트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필터가 온다면 마운트해서 새 찍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무거워서 들고 나갈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용기도 올릴수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