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디지털2018. 12. 17. 12:00

남이섬에 갈때 짚라인을 탄다면 기록을 남길 카메라가 무엇이 좋을까 하여 생각한게 액션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쓸 카메라도 아닌데 비싼 카메라를 살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가성비 좋은 카메라가 무엇이 있을까 확인하여 구매한게 pro8000이 되었네요.

4k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화질은 고가형 액션캠보다는 좋지 않으니 저는 풀프레임으로 찍을 생각으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방수 케이스도 있어서 물속에서도 찍을수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스쿠버 다이빙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에 언어 설정이 영어로 되있어서 한국어로 변경해줬습니다.

영어로 되있어도 사용하기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익숙한 한글로 설정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바꿨습니다.

사진도 찍을수는 있지만 액션캠으로 찍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찍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카메라가 작기도 하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편해 좋을거 같습니다.

 

추후에 자전거를 사게되면 자전거용 블랙박스로도 쓸수있어서 유용할거 같습니다

Posted by 카르류
리뷰/디지털2018. 12. 16. 19:37

DSLR로나 노트북으로 음성 녹음을 하기 위해서는 내장형 마이크보다 외장형 마이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여 찾아 보는 도중 발견하여 구매했습니다.

구매할때 당시 설명에서는 유튜브용 마이크로 쓰기 좋다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뜯어 보니 털이 복슬복슬 한 마이크와 연결선이 있는데요.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중 하나가 스마트폰용과 DSLR용 연결잭을 따로 두개를 준다고 하여서 선택하게 됬는데요.

조금마한게 보관은 편리할거 같습니다.

100D에 곧바로 장착해 봤습니다.

저 털이 무슨 역활을 하는지 궁금하실 분도 있으실텐데요.

바람소리나 그외 잡음등을 줄여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그래서 야외 촬영할때 내장형 마이크보다는 잡음이 많이 차단되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Posted by 카르류
리뷰/디지털2018. 3. 11. 15:58

안녕하세요? 카르류입니다.

누나가 새 카메라를 장만했다고 하여서 전에 사용하던 카메라인 캐논 100D를 주겠다고 하여서 100D를 받아왔습니다.

100D를 받기 전까지만해도 카메라에 관심도 없었던지라 만약 이런 계기가 없었다면 DSLR이라는게 있구나만 알고 사진찍는 취미가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00D는 1800만 화소에 크롭센서에 ISO 감도가 최대 12800, 최소셔터속도가 1/4000초인 스펙을 가지고 있는 카메라입니다.

바디 크기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인거 같고, 무게감은 굉장히 가볍습니다. DSLR은 크고 무거울것이다라는 제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굉장히 가벼웠습니다. 

 

 

번들렌즈를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번들렌즈 또한 무겁지는 않아서 그런지 마운트한 상태로 들어도 큰 무게감없이 들수 있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iso라고 적혀있는걸 누르게되면 iso감도 조절이 가능한데요.

메뉴얼모드로 야외에서 찍다보면 iso조절이 빠르게 필요한데 셔터옆에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편한거 같습니다.

iso버튼 옆에 있는 톱니바퀴 같은건 셔터속도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드는 메뉴얼 모드, 반자동 모드인 AV, TV모드와 같이 자동인 P모드를 지원합니다.

DSLR 카메라를 100D로 처음 접해봐서 카메라는 자동아니면 수동밖에 없고 DSLR은 당연히 수동으로 사용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여서 메뉴얼 모드만 고집했습니다만 반자동모드를 알게된 후로는 급할때에는 반자동모드도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플래시를 들어본 모습입니다.

플래시를 자주 사용안하다보니 플래시 사용안함으로 자주 두고 사용하는데요.

가끔 플래시가 필요할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커메라 옆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플래시가 저렇게 열리게됩니다.

 

인근 바닷가에서 갈매기를 찍어 봤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카메라에 관심도 없었던 사람인지라 화이트밸런스니 iso니 셔터속도니 그런거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고 배워야 할점도 많았지만 사진찍으로 다니면서 배워야 할것들 보다는 재미있다는 감정이 더 앞섰던거 같습니다.

그 결과 외출을 자주 안하던 제가 사진 찍고 싶다는 생각에 자주 나가게 됬는데요.

그럴때 100D랑 렌즈가 가볍워서 그런지 가지고 나가도 팔이나 목이 아프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Posted by 카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