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카에서 대략 한시간정도 버스를 타면 도착하더라고요.
첫차를 타고 가길 잘한거 같은게 사진찍고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북새통을 이루고 있더라고요.
다자이후는 신사주변에만 있어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일본에 와있구나를 느낄수 있는 동네였던거 같아요.
다리 주변에는 오랜 세월동안 살은 듯한 나무들과 조각상등과 사당들이 많이 있었어요.
고소하면서도 팥이 달달해서 괜찮더라고요.
더 올라가보니 여우신사가 있었습니다.
종류별로 맛도 다르고 생선을 싫어한다는게 못믿길 정도로 맛있게 먹었네요.
만약 다시 오게 된다면 회덮밥도 맛있어 보여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후쿠오카에서 2박3일 동안 있는동안 여행 다니면서 다자이후가 볼게 많고 재밌게 돌아다닌곳 이었습니다.
후쿠오카에 다시 가게 될 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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